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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M 소식 두혹 M 센터 '절망의 땅에서 피어나는 희망'

  • 두혹 M 센터에서 귀하게 섬기시는 페트릭 사역자와 안순자 사역자 부부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두혹 M 센터에서 진행되고 계획하는 모든 사역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땅에서 널리 전파되게 하소서.
  • 이라크와 온 중동지역 위에 더 강력한 영적 돌파와 복음전파와 교회개척의 부흥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Your Kingdom come!

먼저 북이라크의 두혹 M 센터가 세워진 배경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면서 도망쳐 온 쿠르드 난민들은 북이라크에 많이 살게 됩니다. 2015년 IS 는 테러 공격과 함께 남자들을 죽이고, 여자들은 포로로 잡아가 3-5백달러에 팔아버립니다. 이러한 피해로 부터 도망쳐 온 예지디 난민들도 북이라크로 이주하게 됩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쿠르드족 자치정부가 설립되면서, 북이라크는 난민들이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시리아와 튀르키예에서 넘어온 쿠르드인들 또한 이곳에 정착하게 됩니다.

 

두혹은 다른 이슬람 지역과는 달리 복음에 대해 열려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복음의 금광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28스물 여덟개의 난민 캠프가 있고 삶의 터전을 뿌리 채 잃어버린 영혼들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난민들은 기독교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이곳에 M센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후원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혹 M센터의 디렉터인 패트릭과 안순자 부부 선교사는 1993년 부터 선교활동을 시작했고 2021부터 이곳 사역을 맡았습니다.

 

인삿말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저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M 센터를 맡고 있는 허강한 입니다. 저희 이스탄불 M 센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예수님의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국제 YWAM 소속으로 27년 동안 이곳 이스탄불에서 찬양사역자로서 현지 교회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두혹은 청소년 교육 관련 사역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 지역 67.9%의 인구가 30세 미만입니다. 무엇보다 청소년 사역을 위한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베델교회 선교팀이 방문해 아이들과 영어와 AWNA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의료와 상담 치료등을 섬겼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이러한 방문은 이곳 난민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두혹 M 센터에서는 한글 교육, 영어 교육, 컴퓨터 교육과 직업 훈련등 많은 사역을 할 수 있고 또 필요로 합니다.

 

이곳 난민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민족으로 거듭 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혹 M 센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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