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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김진영선교사)

B2N에서 B2N으로: 용서와 화해

mediaswm 2026.01.09 15:04 조회 수 : 83

사랑하는 기도 동역자님 새해 2026년을 맞이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의 샬롬, 평강과 은혜가 기도 동역자님과 가정, 사역과 일터 가운데 늘 충만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그 땅과 민족 가운데 영적대부흥을 일어나기 위해 여러 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이 땅의 민족들과 나라들 사이에 있는 미움과 증오, 싸움과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향한 용서와 화해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화해의 주체이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고후 5:18-19)

용서와 화해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유대인과 이방인들, 서로 원수 된 자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모든 담을 허무신 사건입니다. 따라서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화해시키시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 되사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따라서 이 십자가를 통해 오늘날 투르크민족과 아르메니아민족, 투르크민족과 쿠르드민족, 유대인과 아랍인, 기독교인과 무슬림 간에 민족 간 전쟁 구조를 무너뜨리고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될 때 영적대부흥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용서와 화해를 통해 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용서와 화해는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과거 중동 땅에서 일어난 역사적 학살, 민족과 나라 간의 갈등과 전쟁, 종교 박해의 깊은 상처와 아픔, 교만과 피해의식, 미움과 증오가 있는 튀르키예와 중동 땅에서 서로를 향한 용서와 화해는 인간적으로 불가능하며 정치적인 협상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 안에서 우리의 순종을 통해 가능합니다. 

주님께서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4)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는 열쇠가 됩니다. 

 

영적대부흥은 회개와 화해에서 시작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민족과 나라 간의 용서와 화해, 치유의 역사는 먼저 개인과 민족의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회개의 시작은 먼저 하나님의 백성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방을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 교만, 특정한 개인이나 민족을 향한 미움과 증오, 사회와 제도를 향한 분노와 복수, 그리고 종교적 우월감 등이 우리 가운데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따라서 영적대부흥은 우리의 지식이나 경험에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십자가로 돌아가고 십자가를 붙들 때 일어납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드러내고 우리의 교만을 무너뜨리며 우리의 원수를 품게 만듭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영적대부흥은 용서와 화해가 없이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민족 간에 나라 간에 서로를 향한 용서와 화해가 일어날 때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용서와 화해를 통한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은혜, 십자가의 능력으로 그 땅의 민족과 나라를 축복하는 Blessings to Nations (B2N)은 영적대부흥이 일어나는 출발이 될 것입니다. 그 땅과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고 영적대부흥이 일어나면 Back to Nations,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과거 로마제국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오늘날 튀르키예와 중동 땅 가운데 다시 한번 영적대부흥이 일어나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는 Back to Nations의 은혜와 축복이 부어질 것을 믿습니다. 지금 고난과 박해를 받는 교회와 성도들이 도움의 대상에서 “보냄의 주체”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할 때 Back to Nations, 열방으로 향하는 복음의 역사가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따라서 B2N 2027은 영적대부흥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Back to Nations(B2N)의 꿈을 이루어질 것입니다. 

Blessings to Nations(B2N)은 은혜의 시작이고

Back to Nations (B2N)은 은혜의 열매입니다. 

Blessings to Nations에서 Back to Nations, 그 사이를 잇는 다리는 영적대부흥이며 그 부흥의 중심에는 십자가 안에서 회개가 있으며 십자가 안에서 용서와 화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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