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교회 선교대회를 통하여 참석한 모든 선교사들과 참가자들의 삶과 사역들 위에 성령님의 격려와 복음을 향한 새로운 열정이 임하게 하소서
- 시리아 첫 여성 장관 임명으로 말미암아 시리아 무슬림 여성들의 인권이 온전히 회복되게 하시고, 새로운 변화와 바람이 불게 하소서
- 휴스톤한빛교회와 시애틀 시니어프라임 팀의 비전트립을 통하여 현지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일들이 속한 교회와 공동체에게 잘 전달되게 하시고, 귀한 동역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 ETI 세미나를 통하여 난민 어린이들에게 영어와 함께 복음을 나누는 귀한 사역들이 아름답게 일어나게 하시고 귀한 열매들이 풍성히 맺히게 하소서
산호세 새누리교회 첫 선교대회
산호세 새누리교회에서 첫 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산호세 새누리 교회에서 제 1회 세계 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4월3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38명의 선교사님이 참여해 워크샵과 세미나 등을 진행했습니다. SWM 선교회의 김진영 선교사님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일 3,4부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500여명의 교인이 유료로 등록하며 선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선교 대회가 더욱 확산되어 하나님의 역사가 이 땅에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시리아 최초 여성 기독교인 장관 임명
시리아에서 최초로 여성 기독교인이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SWM 선교회가 지원하는 현지 사역자들 중에는 시리아에서 온 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도 불안한 시리아의 정치 상황과 종교적 박해 그리고 가난 때문에 쉽게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시리아에서 처음으로 여성 기독교인이 장관으로 임명됐습니다. 이번에 선출된 힌드 카바왓 사회 노동부 장관은 시리아내에서는 소수인 기독교 공동체 출신으로 알아사드 정권에 저항해 왔던 야권 정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과도정부는 여성에게 히잡 착용을 강요하지 않고 종교적 민족적 화합을 인정하는 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 땅의 회복을 기대합니다.
비전트립 휴스턴한빛교회
휴스턴한빛교회가 비전트립을 마쳤습니다.
휴스턴 한빛교회가 참가한 비전트립이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됐습니다. 첨가자들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요한 계시록 일곱 교회를 지나며 영적 의미를 되새겼고 갑바도기아 지역을 돌며 초대 교회의 부흥에 대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재 참여중인 시애틀 형제교회의 시니어 프라임팀은 4월 16일까지 진행합니다.
ETI 영어교사 세미나
영어교사 세미나가 레익뷰언약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영어 교육을 지원하는 영어 교사 양육 프로그램, ETI 세미나가 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9명이 참여해영어와 성경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ETI에서 양성된 교사들은 이슬람권 난민 교회와 함께 선교와 영어 교육을 전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