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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의 오늘



이라크 정부의 표적이 되고 있는 예지디 난민캠프

swm 2024.04.19 10:40 조회 수 : 32

  • 현 이라크 정부가 캠프에 거주하는 예지디 난민들을 위험하고 살기 어려운 분쟁 지역으로 강제로 돌아가게 하려는 현 계획을 중단하게 하소서
  • 예지디 난민 자녀들을 위한 영어 캠프 사역이 계속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동역자님, 쿠르디스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소식은 현재 쿠르디스탄에서 사역하고 있는 K 단체에서 보내온 기도제목입니다.

2014년 IS에 의해 대학살을 당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 감추어진 약 100만 명의 전도 종족 예지디 민족이 있습니다. 이 중 이라크 캠프의 예지디인들이 이라크 정부에 의해 다시 분쟁지역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이번 여름까지 예지디 난민 캠프를 모두 폐쇄하겠다고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바그다드 정부는 예지디 캠프 폐쇄를 꺼리는 쿠르드 정부를 고소까지 했습니다. 아직도 약 25만 명이 넘는 예지디가 캠프에 남아 있으며, 그들에게는 살기 매우 어려운 분쟁 지역으로 돌아가도록 밀고 있습니다.

예지디에게 적대적인 시아 민병대와 PKK도 그 지역에 존재하기 때문에 터키 공군에 의해 반복적으로 공격받고 마을을 파괴하는 폭탄 공격이 있었습니다. 이라크 정부가 예지디를 이런 위험하고 위험한 지역으로 되돌아가도록 강요하는 계획을 중단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현재 SWM은 튀르키예 쿠르드민족, 북이라크 쿠르디스탄, 이란, 시리아의 복음화를 위해 북이라크 쿠르디스탄 두혹에 M센터를 세웠습니다.

그곳에서 난민 방문 사역, 복음 전파 및 교회개척자 훈련, 파송 및 교회개척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에는 난민 영어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라는 씨앗을 심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바로 이 지역에 있는 예지디 난민캠프를 폐쇄하겠다는 핍박을 다시금 시작하였습니다. 이곳을 위해 기도 동역자님들의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쿠르디스탄 사역 특히 예지디 난민캠프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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