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특별하신 부르심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많은 청년들이 HWM 사역에 동참하게 하소서
- HWM 사역을 통하여 한국과 미국 및 세계 디아스포라 청년들 가운데 선교적 삶(Missional Life)의 도전과 부흥이 임하게 하소서
- 이 마지막 때 주님의 대추수에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나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전 세계 80억 인구 중에 20억 인구는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들입니다. 195개 나라들 중 51개국이 공식적으로 이슬람교가 국교인 나라들이고 이 나라들의 대부분은 국민의 99%가 이슬람 문화권 안에서 태어나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고 무슬림으로서 죽습니다. 우리는 막연한 두려움과 적대감 때문에 억박 속에서 방황하는 영혼들로 보는 그 긍휼한 마음을 놓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어둠 속에서 100년 전에 있었던 나라 조선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우리 역시 이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고 우리 역시 영적인 어둠 속에 있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있던 젊은 청년 선교사들이 자신의 청춘을 내어 이 먼 땅 끝으로 오게 되어서 자신의 생명과 자신의 시간을 드리고 이곳에 복음의 씨앗을 심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 대한민국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복음에 빚진 자들로서 기도해야 합니다.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서 생명 나누어 주시는 일을 우리가 멈춰서는 안 됩니다. 그곳에서 부흥의 파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그 파도에 올라타서 함께 부흥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뒤에 보이는 것이 재물포항입니다. 복음이 대한민국의 본격적으로 들어오게 된 복음의 관문입니다. 초기 선교사님들이 바로 이것을 발 디 딤터로 삼았죠. 1884년 알렌 선교사님, 1885년 언더워드와 아펜젤로 선교사님이 부활절 아침에 입항한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
복음이 재물포로부터 서울과 전국에 퍼져나갔던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는 운동이 바로 이 대한민국의 100년 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100여년 전에 주셨던 부흥 운동이 지금 고스란히 중동에 재현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을 막연하게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공포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건너와서 도우라’는 말씀으로 100년 전에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청년을 불렀던 것처럼 바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날 멀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약속대로 반드시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길에 집중합니다. 중동은 바로 주님 오시는 길에 마지막완성을 하게 될 하나님의 뷰 포인트죠. 하나님이 하이라이트 하시는 땅 중동. HWM은 중동과 이슬람권과 열방에 부흥을 준비하는 선교 훈련운동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 있는 곳,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곳, 바로 이 6개월간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가장 뜨거운 6개월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HWM 훈련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여러분의 젊음의 6개월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