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라는 도구로 이슬람권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여하게 하소서. ETI 영어교사세미나를 통해 영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킹덤 마인드를 가지고 준비되게 하소서
- 강사인 정광성 선교사와 민윤기 선교사 그리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이 세미나를 잘 감당하게 하시고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소서.
- ETI영어교사 세미나 과정을 수료한 분들이 튀르키예와 이라크 등 현지와 연결되어 현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을 도울 뿐 아니라 영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접촉점이 마련되게 하소서
SWM 선교회에서는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어교육을 도울 수 있는 교사 양성을 위해 1년에 두 번 ETI 영어교사 세미나를 실시하여 튀르키예, 중동 지역과 이슬람권 지역에 있는 난민 어린이와 청소년 영어교육을 도울 수 있도록 합니다. 한 번은 튀르키예 등의 현지에서 시행하고 또 한번은 미국에서 세미나를 시행합니다. 특별히 미국에서 ETI 영어교사 세미나를 실시하여 세미나를 통해 양성된 영어 교사와 현지에 있는 영어교사가 서로 연계하여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영어학습을 돕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미국내의 ETI 영어교사 세미나가 지난 2023년에 두번에 걸쳐 이루어졌고 2024년 2월에 남가주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정광성 선교사(GP소속) 지난 13년간 30여개국 (레바논, 러시아, 태국, 인도, 요르단, 이집트, 레바논, 튀니즈… 등등) 에서 1,800명을 대상으로 ETI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정광성 선교사는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가 태국에서 선교사로 있을 때 ESL 교사로 영어를 가르치면서 현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교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과 원어민 교사가 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현지에 있는 교사들을 단시간에 양성해내는 방법과 더불어 현지에 있는 아이들이 원어민의 발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방법을 고안해내고 계속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영어로 가르치고 제자훈련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고안해 내었음을 밝혔습니다.
지난 1회, 2회 ETI 영어교사 세미나를 통해 24명의 교사들이 수료증을 받고 선교 현장 등에 가서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3회 ETI 영어교사 세미나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일시: 2024년 2월 5일- 8일 (오전 9:00-오후 5:00)
장소: 남가주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목사: 남성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