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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란



하즈 기간 동안 메카순례를 하는 무슬림들을 구원하소서

swm 2015.09.16 09:15 조회 수 : 20

하즈 기간 동안 메카순례를 하는 무슬림들을 구원하소서


하즈 기간 동안 메카순례를 하는 무슬림들을 구원하소서 


무슬림들은 일생에 적어도 한번은 메카를 순례해야 한다. 메카는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가 탄생하고, 어린 시절을 보냈고 꾸란의 계시를 받은 곳이다. 무함마드가 수많은 우상들을 제거한 카바신전도 메카에 있다. 순례에 참여하는 무슬림들은 사회적 신분, 계급에 관계없이 두 장의 천으로 된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의식을 거행한다. 무슬림들은 이 순례를 통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무슬림들이 하나되고, 알라에게 더 가까이 가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고 믿는다. 2015년은 9 21일부터 23일까지 전세계 무슬림들이 메카를 순례를 하는 하즈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중보기도자들과 함께 다음의 내용을 나누며 기도하기 원한다

(아래 내용 출처: http://www.pray-ap.info/hajj)




들어가는 말

누가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죄 많은 한 여인과의 만남이 역사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여인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고, 향수로 그에게 기름 부었으며, 그녀의 긴 머리카락으로 그의 발에서 그것을 닦아냈다. 예수님은 이렇게 응답하셨다 “너의 죄가 사하여졌다.” 오늘날 동일한 갈망, 죄의 용서함을 향한 갈망이 수많은 무슬림들의 블로그들에서 발견된다. 무슬림 여성들은 블로그를 통해 메카순례가 일반적인 작은 죄들 뿐 아니라 심각하고 중차대한 죄들까지도 사하여주는 지를 묻는다. 그들은 만약 메카순례가 적절한 방식으로 알라를 향한 신실함 가운데 행해진다면 모든 죄가 사하여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무슬림들은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메카순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것을 시행하도록 요구하기 때문에 메카순례에 간다. 무슬림이 아닌 사람은 메카에 들어갈 수 없으며 그러므로 순례를 수행할 수 없다. 무슬림들은 죄사함을 받기 위해 그들의 성지순례에 참여한다. 그들은 모두 죄사함 받기를 소망한다. 로마서 6 23절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메카순례를 하고 있는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이다.


메카순례는 무엇이며 언제 실행되는가?



메카순례는 전세계적으로 무슬림에게는 삶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에서는 가능하다면 삶에서 적어도 한번은 메카순례를 하도록 명령한다. 그것은 이슬람력으로 12번째 달의 8번째 날에 시작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전세계적에서 약 300만 명의 무슬림들이 신성한 행위를 하고 선지자 무함마드가 간 길을 따르기 위해 메카로 모인다. 2015년에는 성지순례는 9 21일에서 시작되어 3-4일 정도 지속될 것이다.

다음은 하즈 기간 동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집중적으로 묵상하면서 기도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기도의 시간을 위해서 영적으로 준비하고 히브리서 9 1절에서 10 19절을 읽기 바란다

<1> 이흐람 (정결예식과 준비의 날)




무슬림 순례자들은 몸을 씻고 하얗고 무늬없는 의상을 입기 위해 정결 장소로 들어가야 한다. 이 의상들은 모든 순례자들이 동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의식들을 행한 후에야 순례자들은 공식적으로 메카순례를 시작하게 된다

순례지의 경계선을 넘어가면서 남성들은 무슬림 기도인 탈비야를 외친다. “알라 당신을 예배하는 곳에 제가 있습니다. 당신을 예배하는 곳에 저는 있고 당신에게 비길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찬양과 모든 자비가 당신의 것이며 통치하시는 분도 당신 한분이십니다. 당신에게 비길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현대의 편리한 많은 기구들이 있기 전에는, 메카순례의 첫날은 다음 날을 위해 충분한 물을 모으는데 쓰였다. 지금은 그랜드 모스크에 있는 카바를 방문하고 자신들의 정결한 발로 먼저 모스크에 들어가는 날이다. 그랜드 모스크를 떠난 후에는 많은 순례자들은 밤을 보내기 위해 미나의 텐트촌으로 걸어간다


<기도를 위한 성경 말씀>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1:3)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 9:11-14)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 기도할 제목>

1. 전세계에서 메카순례에 참석하는 2-3백만 명 무슬림들의 안전과 질병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영적인 여정 가운데 꿈과 환상을 통해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예수님의 빛이 메카에서 강하
고 환하게 비추도록, 무슬림들이 예수님께서 죄를 정결케 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도록


3. 히브리서 9 11-14절은 사람의 손으로 지어지지 않고 창조에 속하지 않은 온전한 장막,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가셔서 온전한 구속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슬림 순례자들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흠없고 깨끗한 양심을 소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 2> 우쿠프 (아라팟에 서 있음)

이날은 메카순례의 가장 중요한 날이다. 무슬림 학자들은 이 날이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완성된 날이라고 이야기한다. 메카순례는 우쿠프가 시행될 때에만 유효하다. 무슬림들은 이 날 자신들의 크고 작은 죄들이 용서받았다고 믿는다. 만약 그들이 이날을 놓친다면, 그들의 순례는 무의미한 것이다. 무슬림들은 아라팟 산 근처에 앉거나 서서 자비와 용서를 위해 알라의 이름을 부른다.

무슬림들은 이 날이 끝나면 자신들의 죄가 씻겼다고 믿는다. 또한 수치심으로부터 자유하다고 믿는다. 해가 지면 순례자들은 아라팟 산을 떠나 잠을 청하거나 별들 아래서 밤을 세우기 위해 무자다리파로 간다

<기도를 위한 성경 말씀>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 10:42-43)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 기도할 제목>

1. 무슬림 순례자들은 삶에서의 크고 작은 죄들이 제거되기를 갈망한다. 세례요한은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고 선포한다.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들을 대신해 성취하신 구원 사역으로 영혼이 정결케 될 수 있음을 깨닫도록

2. 하나님께서 죽은 자와 산 자를 재판하실 분으로 예수님을 택하셨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죄 사함을 받는다. 무슬림들이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3. 많은 무슬림들이 기도하기 위해 밤새 깨어 있는 동안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꿈과 환상 보도록, 또한 진실하게 하나님을 만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셔서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로 인도될 수 있도록



<Day 3>

세 번째 날은 가장 긴 날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틀이 걸리기도 하는데, 이들이 모든 거룩한 행위들을 다 완수할 때까지 메카순례는 끝나지 않는다. 이들이 수행해야 하는 5가지 행위들은 다음과 같다

- 사단의 기둥을 향해 돌을 던진다.
- 남성들은 자신의 머리를 깎는다.
- 희생제물로 받아들여질 만한 동물을 잡는다.
- 7번 카바 신전 주위를 돈다.
- 사파와 마르와 두 언덕 사이를 달린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 기도할 제목>

1. 에베소서 6:12절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고 이야기한다. 무슬림들은 사단으로 인한 영적 전쟁이 있다고 알고는 있다. 그러나 사단에게 돌을 던지는 것은 사단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떠나서는 의미 없는 일이다. 무슬림들이 오직 예수님께서 죄와 사단과 죽음을 이기셨음을 깨닫도록. 그리스도 안에서만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는(고후 10:4) 전능 무기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도록 



2. 구약에서는 동물을 희생제물로 드리는 것은 죄의 용서를 의미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난 후 동물을 드리는 희생제사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의 희생과 십자가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그들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 3:16)" 는 말씀을 깨닫도록, 성령께서 무슬림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완전함을 이해하도록



3. 무슬림들이 카바 신전을 돌고 두 언덕 사이를 달리는 동안 그들이 이 행위의 무익함을 깨닫도록,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도, 슬림들이 복음을 듣고 믿을 수 있도록 


4.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4:6)”라고 말씀하셨다. 순례자들이 자신들이 했던 모든 영적인 경험들과 실천들을 행하고 메카를 떠나 집으로 가는 동안 공허함과 평안의 부재를 느끼며 영적인 갈급함이 생기도록 



5. 전세계의 다른 곳에서 오는 무슬림들이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알도록, 그들의 가족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 분과 동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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