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WM 제1기 선교사 오상준, 강남, 유서영, 김영경 4명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무사히 터키에 도착함을 주님께 감사하며, 이제 시작되는 모든 사역과 일정들 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허락하소서
•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를 깊이 체험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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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Wave Makers (이하 HWM) 1기 청년선교사가 한국과 미국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터키로 입국하였습니다.
오상준 형제, 강남 형제, 유서영 자매, 김영경 자매로 구성된 HWM 1기는 지난 두 달 동안 SWM Korea 이재진 선교사님의 인도 아래 선교 훈련을 받았으며,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미국에서 킹덤스쿨을 수료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터키로 들어가기 전 미국을 경유하여 COVID 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었고, 여러 동역자들의 섬김으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터키 이스탄불에서 예배와 공동체 훈련을 받고 현지 사역자를 돕는 일정을 시작합니다.
청년선교사들의 훈련과 사역을 후원해주시는 한국과 미국의 기도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청년선교사들이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가는 곳마다 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특별히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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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M 청년선교사들의 인사

한국을 떠나 미국을 방문하면서 그리고 터키에 와서도 느낀 것은 저희를 모르시는 수많은 분들이 먼 곳에서 간절히 저희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주고 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의 어떠함이 아니라 저희의 존재 자체로 귀하게 여겨주시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저희의 마음을 격려해주시고, 하나님께 선택받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멀리서 응원해주시는 중보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더 성장하는 HWM 청년선교사가 되도록 더욱더 꾸준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오상준 청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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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선교에 헌신한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모든 기도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삶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내면 가운데 낙심하지 않게 기도로 함께 싸워주시고 많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남 청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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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께 꼭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동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이 땅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고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영, 혼, 육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여러분 모두가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서영 청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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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는 하루에 다섯 번씩 이슬람 사원의 애잔 소리가 확성기를 통해 온 동네에 들립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살짝 위축될 때도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자 여러분의 꾸준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각국에서 기도해주시고 계신다는 사실이 이미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경 청년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