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년선교사



2기 HWM 기도편지

  • HWM 2기 선교사 박미선, 이사라, 장요셉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그들을 예수의 보혈로 덮습니다!
  • 박미선 자매의 왼쪽 귀와 이사라 자매의 무릎과 장요셉 형제의 기침이 하나님의 특별하신 긍휼하심 가운데 속히 완전히 회복되게 하소서
  • 이들의 모든 삶과 섬김과 사역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모든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서 홀로 받으시옵소서

기도동역자님께

안녕하세요? 저희는 7월 4일 튀르키예에 도착해서 계속 예배와 말씀, 기도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묵상을 하고 또 예배를 드립니다. 오후에는 선교 강의를 듣고, 저녁 시간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도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할 때도 있고, 방언 기도를 하면서 기도할 때도 있고, 말씀 암송을 하고 또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 가운데 깊이 들어가는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장요셉 형제와 박미선 자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북이라크에 가서 영어 캠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9월까지는 이곳 이스탄불 M 센터에서 계속해서 예배 훈련을 받을 것입니다.

현재 저희 셋의 건강이 무척 좋지 않습니다. 기도동역자 여러분의 기도 속에 꼭 기억해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박미선

귀에 염증으로 인해 한 달 넘게 항생제를 먹고 있고, 염증이 계속 나와서 마르지 않고 있습니다. 빨리 염증이 말라서 더 이상 나오지 않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항생제를 너무 오래 복용해서인지 속이 아픕니다. 온전한 육의 회복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훈련받는 동안 기도와 말씀과 예배 가운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주님을 더욱더 깊이 알 수 있도록, 또 그 안에서 저의 신앙이 더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팀의 연합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요셉 형제와 사라 자매 그리고 제가 한몸을 이루고 지금 여러 가지 상황 가운데, 특히 육체가 모두 힘든 상황에서 서로를 더욱 배려하고 도우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 지체된 모습으로 서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사라

무릎 수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의 약한 부분을 사탄이 공격하고 생각을 혼란케 만들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고, 거짓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잠잠해질 것을 기도해 주십시오.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장요셉

육체적인 연약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터키에 도착하자마자 기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는데 쿠르디스탄에 가기 전에 코비드에 걸렸고, 알러지 반응이 심해졌습니다. 알러지 반응의 기침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고통 가운데서도 쿠르디스탄의 사역에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저의 기침 (알러지 반응일 수도 있는) 증상이 완전히 치유되고 지금 또 앞으로 있을 육체적인 어려움들 속에서도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터키에서의 예배, 묵상, 중보기도 훈련을 통해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되고, 제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소망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팀원들의 연합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육체적인 시련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두 자매는 수술을 앞두고 있고 고통의 정도와 기간이 심합니다. 육체의 어려움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갉아먹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힘으로 인내하며 끝까지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로